<어른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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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능친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설득할까?

이제 웬만한 정시성적 결과는 나왔다... 요즘 세상, 대학간판이 취업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걸 어른&아이할 거 없이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대학가서 열심히 해야 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 왜 이리 기분이 좋지 않을까? ​ 이유는 이렇다. ​ 바로 주변 친구들이 나보다 높은 대학에 갔기 때문이다. ​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다고? 친구들이 잘 되면 박수쳐주는 게 맞지 않냐고? ​ 입시의 실패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박수치는 건 박수치는 건데, 이게 얼마나 나의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지... ​ 같은 시간, 같은 학원, 같은 현우진 커리큘럼까지... 20년 동안 나와 내 친구들이 같은 길을 걸어왔어도 결과는 달랐다는 현실은 혀에 쓴 맛을 가져온다. 특히 이미 N수생의 신..

인간관계 2023. 4. 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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