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생이 현타오는 과정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신입생 영희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내기 시절을 보냅니다. 기나긴 수험생활 끝에 얻은 스무 살 감성은 달콤했습니다. 신입생 오티 때 처음 만난 동기, 선배들과 좋은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번호교환을 하고 여기가 몇 지망 대학이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학오니까 괜찮은 애들 밖에 없네 ㅎㅎ” 강의 들으러 가는 길에 동기들을 마주할 때마다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영희는 고등학생 때 했던 학생회의 연장선으로 미컴 과학생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영희야 생일 축하해~ ㅎㅎ” 무려 70명 넘게 생일축하 메시지와 깊티를 받은 영희의 일상은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 동기 모임, 학생회 모임, 학회, 동아리 등 늘 친구들한테 둘러싸..
<어른이s> 대본
2023. 6. 9. 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