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드립니다' (도움 안 되면 전액 환불) 청년인생상담소를 정식으로 오픈합니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지금 현 고민을 완벽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내가 지금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내가 지금 이걸 하는 게 맞나? 부모님이 내게 하는 조언이 맞는 것일까? 연애는 대체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거야?? 애들은 왜 점점 멀어져가지?? 사회에서 나는 어떤 위치일까?? 내가 나중에 또 후회를 하지 않을까.... 요즘 20, 30대 청년들이 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생각입니다.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니 방황을 하고 우울감은 갈수록 더해져 심하면 니트족, 히키코모리로까지 변하죠. 학교에서, 부모님께..

앞으로 뭘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내가 진짜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내가 뭘 잘못한 건데?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건데? . . . . . 저 또한 그랬습니다. 입대 전까지만 해도 하늘을 찌르던 자존감이 전역 후엔 아예 땅바닥을 쳐 거의 우울증 직전까지 왔죠. 친구들 인스타보면 전부 행복해보이고 잘만 살던데, 왜 나만 이렇게 현타올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 항상 이런 생각만 했습니다. 과연 내가 인간관계를 잘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바뀌어야한다면 뭘 바뀌어야할까. 난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왜 바뀌어야할까 이런 철학적 의문을 자꾸 던지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전략을 여러 책을 통해 연구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그 방법을 깨달은 지금의 전 어떤 모습일까요? 너무 ..

입시에 실패했는가? 이제 어떡할 건가? N수? 유학? 우선 입학 후 나중에 편입? 나같으면 1월에 신검을 빨리 받고 2월에 바로 군대에 갔을 것이다. 군대에서 수능공부를 하면 되니까...!! 이게 뭔 말인가 싶을 수 있는데, 지금부터 내가 너희를 설득시켜 보이겠다. 너희가 N수를 택했을 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시간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점이다. 이게 뭔 말이냐면 이런 거다. 너는 아직 재수학원에 갇혀서 공부하고 있는데 니 고딩 동창들은 대학에서 만난 친구들과 다같이 MT를 간다. 그것도 모자라 동기들과 즐겁게 단체샷을 찍고 연애하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같은 시간을 보내고, 같은 길을 걸어왔어도, 이런 행복의 결과가 다르다는 게 말이 되는가? 이미 N년이란 시간이 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