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가 어렵나? 우선 자기표현 연습부터해라. 근데 자기표현이 뭔지 아나? 자기표현 간단하다. 싫을 때 당당하게 싫다고 말하고 좋을 때 좋다고 말하고 내가 생각하는 속에 있는 말을 입 밖으로 내뱉는 것. 그게 바로 자기표현이다. 근데 그거 아나? 대부분 안정적인 걸 좋아하고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거에 익숙해져 자기표현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꽤 많다는 것. 자기표현 못하는 사람 특 1. 뭐만하면 시큰둥하게 반응함2. 다른 사람 눈치 엄청 봄 3. 매력 드럽게 없음 바뀌고 싶은가? 그럼 연습해라. EX) 소개팅 여자: 공포 영화 보러갈래? 남자: 아 공포영화 보고 싶으세요? 그럼 가요~ -> 상대방을 배려해 표현을 한 말이었겠지만, 억지로 가는 무드를 읽은 여자는 무매력으로 느낌 여자..

다른 애들은 인기도 많고 잘만 연애하던데, 왜 나는 타고나게 인기도 없고 눈치도 없을까? 눈치가 없으니 무슨 말 해야할지 몰라. 눈치가 없으니 상대방 기분 나빠할까봐 두려워. 눈치가 없으니 차일까봐 두려워. 눈치없는 사람들 특: 1) 자기 일 아니면 남 일에 심각할 정도로 관심없음 2) 상대방의 비언어적인 표현을 읽는 방법과 감정을 고려해 말하는 방법 모름3) 자기표현에 서투름 4) 건강한 연애경험이 없음 5) 이거 보고도 지얘기인 줄 모름 아 뭐 어떡해야하지? 뭐 한 방에 해결할 방법 없을까? 걱정하지 마. 내가 알려줄게. 1. 독서와 글쓰기를 해라 눈치가 부족한 사람들이 뭐가 문제냐? 바로 머릿속의 우뇌 기능이 떨어져있어서이다. 판단력, 공감능력 등등 머릿속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눈치를 보고..

내가 속한 조직에서 나에 대한 나쁜 소문이 돌고 있어. 어떡하지? 친했던 애들도 웬만해선 나랑 같이 안 다니려고 해. 선생님, 선후배들도 나를 보며 참 안타까워 해. 심지어 부모님도 등 돌린듯(?) 어떡하면 좋을까? 걱정하지 마. 이 글이 너를 구원해줄테니. 나쁜 소문은 총 두 부류로 나뉘어. 1.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소문 만약 이거라면 무조건 쎄게 대처해. 하지 말아야할 말: '오해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도 그렇게 안 보이도록 할게' 오해하게 만든 건 니 잘못이 아니야.... 혼자 오해한 사람이 잘못한 거지 너가 이렇게 말하면 가해자는 내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었구나하고 넘어가. 아무리 니 천성이 착하더라도 그럴 땐 사과하지마. 해야할 말: '이거 니가 했어? 왜?' 당연히 사실이 아닌데 ..

사람들은 늘 행복한 모습만 연출한다. 왜 나 빼놓고 행복해보이지? 나는 왜 항상 소문이 안 좋을까? 다른 사람들은 왜 항상 날 싫어하고 욕할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지들은 잘못 안하나? 내가 왜 바뀌어야하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대인관계를 드럽게 못하는 것이다. 사회적 인간관계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내가 몇 가지 팁을 전달하겠다. 잘 새겨두라. 1. 부모의 단점을 인정해라 이게 뭔 말인가 싶을 수 있는데, 대인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진짜 많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좋은 철학, 사랑을 자식에게 가득 주었다면 자식 역시 행복하고 건강한 자아를 갖고 성장한다. 그런데 눈치없고 자존심만 드럽게 센 부모 밑에서 자식이 크면 어떻게 되는가? 자식 역시 비슷하게 성..

입대 전, 대부분의 어른이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18개월 뭐 별 거 있겠어....?" "그동안 잘 지내왔으니까, 군대에서도 재밌게 잘 지내겠지~" 그런데 그거 아나? 지금까지 당신은 '수평관계'로 잘 지내온 것이다. 군대는 어떤 인간관계의 형태로 하루 종일 지내게 되는 곳인가? 바로 '수직관계'이다. 사회에서 친구들한테 했던 것처럼 반말, 장난을 했다간 '폐급'으로 취급받을 것이다. 그곳에선 당신을 '사람'이라기보다는 '군대라는 기계 안 부품'이라고 보는 게 맞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이렇다. 군대는 전쟁을 위한 조직이다. 전쟁을 위한 조직은 어떤 곳인가? 본인이 전쟁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분명 당신은 총을 들고 있을 것이다. 근데 너가 애같이 총들고 다른 곳에 가거나 총구를 딴 곳으로 향하게 하면 어..

우리는 한 번쯤 고등학교 선배를 만나 이런 소릴 듣는다. "너 제발 대학가면 과대나 학생회같은 거 하지 마라. 진짜 존나 힘들어. 장학금도 안 주고 애들한테 막 욕 먹고 MT같은데도 다 참석해야하고 그래" 근데 이 말을 듣고도 리더의 욕심이 큰 학생은 '장학금 안 줘도 한 번쯤 해볼만 하지 않을까?' '뭐, 그게 힘든건가? 난 고딩 때 반장 & 회장도 잘했는데...' 'MT가면 재밌지, 뭐... 어때?' 내가 여러분들이 착각하는 점을 정확히 짚어보겠다. 1. 과대는 반장이 아니다 고등학교 반의 리더, 반장은 어떠한가? 일이 쉬웠을 것이다. 반에 애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니 정보 전달하기도 쉽고, 반장 부반장 대화나누기 쉬웠다. 학부모들도 내 자식이 반장한다하면 막 칭찬의 소문을 내주곤했다. 대학교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