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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따 탈출법

     

    사람들은 늘 행복한 모습만 연출한다.

     

    왜 나 빼놓고 행복해보이지?

     

    나는 왜 항상 소문이 안 좋을까?

     

    다른 사람들은 왜 항상 날 싫어하고 욕할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지들은 잘못 안하나?

     

    내가 왜 바뀌어야하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대인관계를 드럽게 못하는 것이다. 

     

    사회적 인간관계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내가 몇 가지

     

    팁을 전달하겠다.

     

    잘 새겨두라.

     

    1. 부모의 단점을 인정해라

     

    이게 뭔 말인가 싶을 수 있는데,

     

    대인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진짜 많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좋은 철학, 사랑을 자식에게 

     

    가득 주었다면 자식 역시 행복하고 건강한 자아를 갖고

     

    성장한다.  

     

    그런데 눈치없고 자존심만 드럽게 센 부모 밑에서 자식이 크면 어떻게 되는가?

     

    자식 역시 비슷하게 성장한다.

     

     

    렇듯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은 눈엔 보이지 않지만 실로 엄청나다.

     

     

    그게 설령 부모자식관계여도 말이다.

     

    바꿀 수 없는 부모 자식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본인이 부모와 나를 완전히 분리시켜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내 부모가 그런다고 나 또한 같은 사람이 돼선 

     

    절대 안 된다.

     

    그냥 부모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아를 독립시켜라.

     

    될 수 있다면 집을 나가도 좋다.

     

     

    2. 트라우마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거 아나? 

     

    너의 트라우마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절대로 말이다.

     

    너가 설령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사실 너를 아는 사람, 너의 잘못을 아는 사람들은 

     

    그 부모의 친척까지 다 합쳐도

     

    대한민국 6000만 인구 중 

     

    1,000명도 안 될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의 사람관계를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물론 이건 너가 너의 잘못을 충분히 인정했을 때를 가정해서 말하는 것이다.

     

     

     

    3. 자기표현을 해라

     

    자기표현 좀 똑바로 해라.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똑바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너의 감정을, 너의 마음을 알아줄거라

     

    기대하고 있다면 

     

    그 마인드 버려라.

     

    성인이 된 순간 누가 니 마음 알아주는 사람은 절대 없다.

     

    근데 소위 찐따들은 본인이 언제 뭘 잘못했는지, 

     

    어쩔 때 자기표현을 해야하는지 그 타이밍조차 캐치하지 못한다.

     

    그 이유가 뭔지 아나?

     

    너의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4. 사회적 판단력을 높여라

     

    인간관계의 대부분의 문제는 너의 '판단력'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것이다.

     

    너는 너 나름대로 판단을 해서

     

    너의 마음을 전달했을지라도

     

    사실상 사회적으로 그 판단이 잘못됐다면

     

    욕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판단력을 기르면 좋냐?

     

    블로그 글쓰기를 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 싶으면

     

    아래 영상을 꼭 참조해라. 

     

     

     

     

    5. 감정을 체크해라

     

    아마 다섯가지 관문 중 제일 어려운 관문일 것이다.

     

    인간관계 못하는 애들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방의 감정이 무엇인지 아예 체크할 생각을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감정이라는 게 있다.

     

    말에도, 표정에서도, 심지어 카톡에서도

     

    감정이란 게 섞여있는 것이다.

     

    근데 히키코모리들은 그 눈치가 아예 없으니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주절대고

     

    이상한 타이밍의 언어를 뱉어 상황을 갑분싸로 만든다.

     

    원래 대화는 공감&감정체크 -> 말의 의도 판단 -> 자기표현

     

    이 순서이다. 

     

    꼭 알아놓아라.

     

    감정을 체크 못하겠는가?

     

    '연애동'이라는 채널의 영상을 보고 연습해라.

     

    곧 <어른이s> 채널에도 올리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연습해라.

     

     

    찐따탈출, 지금이 어렵지 또 익숙해지면 별 거 아니다.

     

    사회적 인간관계에 적응해라.

     

    혼자서 어렵다면 <어른이s> 운영자 한진이 옆에서 도와주겠다.

     

     

    난 대한민국 청년 모두가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사회생활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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