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표현하세요 (인간관계 & 연애 못하는 사람들 필청) - YouTube 자기표현하세요 인간관계와 연애에서 가장 기본인 요소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표현’입니다. 대화할 때 늘 일상화해야하는 부분인데 이걸 하라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 의외로 ‘자기표현’의 중요성을 모르는 어른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특징은 자신은 누군가의 감정을 똑바로 알려는 노력은 죽어도 안 하면서 타인은 내 감정을 먼저 알아주길 바래 늘 시큰둥한 모습으로 서있으며, 상대방의 비언어적인 표현 읽는 방법과 감정을 고려해 말하는 방법을 몰라 건강한 연애경험이 없습니다. 심각하면 자신의 무표현 습관이 버릇되어 조직생활 할 때 이해관계에 대한 밀당을 못해 늘 손해를 보며, 이 때문..

https://youtu.be/qOvqLeeRBpw?si=35Gm5DZEvCRm3Rpm인간관계와 연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의 감정과 말의 의도, 그리고 현 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여 말할 줄 아는 능력, 즉, 눈치입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뿐, 생각 이상으로 눈치가 부족해 대인관계와 연애에 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존재합니다. 답장이 없는 상대에게 계속 카톡을 보낸다던지, 간접적 언어를 못 알아들어 상대방의 노여움을 산다든지, 이상한 타이밍에 상대방 걱정해준답시고 개같은 멘트를 던진다던지, 옆에서만 있어도 불편하고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으로 인해 우리는 결국 그들을 배척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나한테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이런 사람들의..

https://youtu.be/iBpTeXJeqhk?si=UwJWt2aX_e8Djyue 영상 인간관계에서 한 사람의 정신을 아주 피폐하게 만들 정도로 괴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문입니다. 영문도 모른채 어느 순간 사람들이 나를 안 좋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에브리타임 같은 커뮤니티에서 나에 대한 저격글이 올라옵니다. 나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진 이후로부터 친했던 친구/동기들도 웬만해선 나랑 같이 안 다니려고 하며, 선생님, 선후배들도 앞에선 얘가 상처를 받을까봐 티내진 않지만 얘가 왜 그랬을까하고 참 안타까워하고, 심하면 부모님도 가끔씩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조직에서 이미지가 나빠진 순간, 내가 하지 않았던 언행까지 나쁘게 와전되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하게 되고..

수능을 망쳤다면 바로 입대는 어떨까요? 군대에서 수능공부의 장단점 (수험생들, 학부모님들, 미필자분들 꼭꼭꼭 보세요!! 두 번 세 번 보세요!!) 수능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성적의 승자에겐 높은 자존감과 주변인들의 칭찬이 쏟아지지만, 실패자는 아쉬움과 후회 그리고 미친 집착을 안습니다. 본인이 원했던 대학진학에 성공한 어른이들은 주어진 길을 따라가면 그만이지만, 그러지 못한 어른이들은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N수? 유학? 우선 입학 후 나중에 편입? 남학생이라면 병역신체검사를 얼른 진행하고 1-2월쯤에 바로 입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지만, 이는 사실 엄청난 전략이기도 합니다. 만약 본인이 N수를 한다 가정했을 때 어떤 나쁜 감정이 자주 들까요? 바로 남들이 ..

- 대학생이 현타오는 과정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신입생 영희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내기 시절을 보냅니다. 기나긴 수험생활 끝에 얻은 스무 살 감성은 달콤했습니다. 신입생 오티 때 처음 만난 동기, 선배들과 좋은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번호교환을 하고 여기가 몇 지망 대학이었는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학오니까 괜찮은 애들 밖에 없네 ㅎㅎ” 강의 들으러 가는 길에 동기들을 마주할 때마다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영희는 고등학생 때 했던 학생회의 연장선으로 미컴 과학생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영희야 생일 축하해~ ㅎㅎ” 무려 70명 넘게 생일축하 메시지와 깊티를 받은 영희의 일상은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 동기 모임, 학생회 모임, 학회, 동아리 등 늘 친구들한테 둘러싸..

- 대학교 과대하면 현타오는 이유 철수는 부푼 마음을 안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먼저 대학에 진학한 고등학교 선배를 만나 이런 조언을 듣습니다. ‘너 입학하고 나서 절대로 과대 같은 거 하지 마라’ ‘왜요?’ ‘과대 진짜 힘들어. 일도 많고 뭐만 하면 사람들이 욕하고 MT도 다 가야 되고 장학금도 얼마 안 줘’ 이 말을 듣고도 철수는 인원 많은 경영학과의 대표가 된다는 게 너무 멋있어 보여서 고민하다가 결국 남자 과대표에 자원합니다. 압도적 찬성표로 과대표 당선이 된 철수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해서 경영학과의 부흥을 일으키는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처음에는 동기들의 지지를 받으니 ‘대학에 오니 참 좋은 친구들 밖에 없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다음 날부터 할 일이 태산이었습니다. 매주..